나의 기억

[스크랩] 옥천쪽 짬출 다녀왔습니다.(2008.4.14)

心深恨 2008. 4. 21. 01:55

남대전 톨게이트 가기 바로전에 옥천 장용산 휴양림 가는 길이 있습니다. 벚꽃이 유명한 길이라 아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그 길로 옥천을 향해 가다가 터널지나 내리막길 오른쪽에 조그마한 둠벙이 하나 있더군요...

 

수초로 가득 차있구요.....아주 아담합니다. 두분이 낚시를 하고 계신데......간간히 재미보시는곳이랍니다. 

 

수초가 가득차있고....구멍이 몇군데 있어서......낚시 할만합니다.

 

 

 

[올챙이.....엄청나게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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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를 지나 내려오다 보니 은행리 낚시터라고 있습니다.

 

입어료 2만원이랍니다. 조사님들은 두분 계시더군요.

 

 

 

거기서 좀더 가니 직진하면 장용산 휴양림..좌회전 하면 옥천...우회전하면 금산 가는 사거리가 나옵니다.

 

거기서 좌회전을 해서 쭉 가봅니다.

 

 

 

군서 낚시터 라는 곳이 나옵니다.

 

손맛만 보려면 5천원, 잡아가려면 만원이랍니다.

 

 

 

길따라 왼쪽에.....상중리 저수지가 있습니다.

 

상중리 표지판 보고 쭉들어가면 제방 보이는데요......한 50여미터 앞에 차 세워두고 걸어가야 합니다.

 

저수지 크기도 꽤 크고.....몇분 계시던데.....7-8치급으로 서너마리 하셨구요....

 

수심은 3미터권 정도 된다합니다.

 

 

 

거기서 나와 좀더 옥천쪽으로 가다가....오동2리 들어가는 입구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다보면 오른쪽에 산소가 몇개 보이고 옆길따라 보시면 제방이 보입니다.

 

오늘 제가 낚시한곳입니다.

 

2시경부터 4시경까지 두시간 정도 했구요.

 

첫수는 4치정도 되는 붕애였구요...

 

그이후로 6-8치 정도 되는것 5마리 하고 왔습니다.

 

다른건 안먹더군요....지렁이에만 반응옵니다.

 

친환경 농업 어쩌구 하며 낚시하지말라는 표지판이 있었는데.....한분 하고 계시고 해서....저도 했습니다.

 

아주머니 오셔서 쓰레기 버리지 말라고 당부하시고 갑니다.

 

 [방죽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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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리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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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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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수에 건진 4치급 대어입니다.ㅋ=-완전토종이구요....찌는 적당한 속도로 끝까지 올립니다.

이 쪼그마한 녀석이 봉돌이 바닥에 쿵 쿵 떨어지게 맞춰놓은 찌를 끝까지 올립니다. 뭘 먹고 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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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하며 그 위쪽에 방죽으로 가봅니다.

 

방죽 제바을 다 파 버려서.....뻘만 잔뜩 있구....물은 없습니다.

 

차 돌리기만 어렵게...에이...ㅋ

 

이상 백작회 무심이었습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참고로 지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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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전충청권민물낚시백작회
글쓴이 : 無心(유도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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