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억

[스크랩] 여산 옥금제 번출다녀왔습니다.(2008.4.1~2)

心深恨 2008. 4. 21. 01:56

 

일시 : 2008년 4월1일~2일

 

장소 : 전라북도 여산 옥금제(논산훈련소부근)

 

누가 : 무사, 풍운, 한량, 흙괭이, 가오연합, 무심

 

무사님과 한량님, 흙괭이님과 함께 출조를 출발합니다.

 

지기님댁에 들려 텐트도 하나 빌리고.....병사리지를 추천받고 병사리지를 찾아 갑니다.

 

가는길에 낚시점에 들려....필요한 물건 몇가지 사고.....라면에 가스등등...먹을것도 사고.......

 

(무사님...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세요......백작회에서 돈한번 쓰려면 재빨라야 합니다.....뭣좀 계산하려 하면 무사님이 벌써....계산완료......-,.-;;_

 

가는길에 배가 고파 연산 순대로 든든히 배를 채웁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갑자기 무사님 대전에 일이 생기셨다며......우리끼리 먼저 가라십니다....본인은 택시를 타고...

 

대전으로 향합니다......걱정도 되고.......기분도 다운되고........

 

하지만....기왕 여기까지 온거......한량님과 흙괭이님 그리고 저 셋이라도 다시 병사리지를 향해 출발합니다.

 

유일하게 길을 알고 계셨던 무사님이 가버리시고......길도 모르는 저희 셋은 무작정 가봅니다.

 

한량님 예전에 항공학교 주변 저수지 가본적이 있답니다.....그곳을 찾아갑니다.

 

하지만.....아닙니다....지기님에게 치킨해드 소리 들어가며 길을 다시 묻습니다.ㅋ

 

병사리지....물색좋고 다 좋은데........자리가 없습니다. 논둑에는 그런데로 자리가 있는데....

 

텐트칠만한 자리가 없네요...

 

할수없이 다른곳으로이동합니다. 전북 여산 옥금제.....

 

논산훈련소 지나니 바로 나옵니다.

 

도착해서 낚시대 펴고.......텐트치고......낚시 시작....

 

[한량님, 흙괭이님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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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괭이님과 한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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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한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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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삮아내린 부들과 뗏장 사이로 구멍이 이렇게 있어서....좋은 포인트처럼 보입니다. 한량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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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좋아보입니다. 흙괭이님 포인트....밑걸림이 좀 많던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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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자리잡은 포인트들입니다. 구경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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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때쯤......회장 풍운님 도착하시고.......또 얼마후에 가오님도 합류하십니다.

 

저녁 먹고 기념촬영(?) 한컷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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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도 없고...ㅋ........자정넘어 밤낚시의 케미와 저 멀리 불빛들을 한번 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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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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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조과]

가오님은 잡은거 다 놔줘서....사진 촬영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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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후 기념촬영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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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지기님 댁에 가서 아침식사를 라면으로 때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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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있다가 흙괭이가 또 낚시 하러 가자구 하네요....준비하느라고 시간이 별로 업네요....그래서 조행기가 좀 허접합니다.

 

다음부터는 정말 재미있는 조행기 약속드릴께요....

 

함께 했던 한량님과 풍운님, 흙괭이님, 가오연합님....감사드리구요...정말 즐거운 시간이있습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한 무사님.......다음번 함께 동출할 기회를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른 아침부터 아우들의 방문에 웃음으로 맞아주시고......언제나 든든하게 한자리에 서 계시는 지기 천원님....정말 감

 

사드립니다. 그리고 아침부터 설겆이 꺼리 너무 많이 남겨드려서....동생들이 정말 죄송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덩어리 조과는 없었지만.....그래도 붕어 얼굴들 보고......좋은 분들과 좋은 추억 많이 남긴 행복한 조행이었습니다.

 

[대전충청권 민물낚시 동호회 백작회 無心] 

 

 

 

 

 

 

 

 

 

 

 

출처 : 대전충청권민물낚시백작회
글쓴이 : 無心(유도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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