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억
[스크랩] 집 뒤쪽 소류지 짬출 후기입니다.
心深恨
2008. 4. 21. 02:00
집 뒤에 있는 소류지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이 법동 소류지인줄 알았는데.....법동소류지는 아니더군요......법동소류지 푯말 있는곳은 꽁꽁 얼고....물도 말랐습니다.
혹시나 하고 가봤는데....전체적으로 다 녹지는 않았지만....충분히 물낚시 할만하네요..
아담하고 좋네요...
한시간 정도 담가봤구요......입질은 두번 받았읍니다. 물론 조과는 없습니다. ㅋ
주변청소 살짝 하고 왔는데......주변에 약간의 쓰레기가 있더군요......어떤놈들인지....우리 대사모분들 아닌건 확실한데....ㅋ
흙괭이에게 여기서 낚시한다고 하니까...당장 달려온답니다..
ㅋ...
내일 11시부터 따땃한 햇빛아래서 짬출 하려고 합니다.
ㅋ....역시 이 노지는.....조과가 없더라도....하우스같은건 비교도 안되네요....
이상 꽝이지만 기분좋게 대 담그고 돌아온 도미놉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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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전낚시사랑모임(대사모)
글쓴이 : 도미놉빠(유도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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