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억

[스크랩] 두월낚시터 다녀왔습니다.(2008년 3월 29일)

心深恨 2008. 4. 21. 01:56

신입회원 겸 우리 직원 두명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낚시터는 윗글 사진처럼 자연지같은 양어장, 양어장 같은 자연지 입니다..

 

자연지 같은 분위기이고....자연지에 좌대와 잔교 설치했고 관리소 있다고 보시면 될듯 하네요...

 

수심은 두칸대 이상에서 2~2.5미터 정도 나오는것 같구요.

 

1호지는 대물터(향어, 잉어, 붕어, F1등....), 2호지는 붕어터로 운영되더군요.

 

1호지는 자연지 같은 분위기....2호지는 양어장 같은 분위기이지만....2호지에는 내림 하시는분들을 위해 야간에 써치를 켜줍니다.

 

입어료는 1만원이구요. 24시간 오픈 해놓더군요(주말만 그런건지는 전화로 확인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찌맞춤은 궂이 양어장 채비로 하지 않으셔도 시원스럽게 찌를 잘 올려줍니다.

 

커피는 무료이구요....낚시 하다보면 사장님께서 가져다 주시기도 하구요......

 

라면 자판기가 있어서...봉지라면 넣고 끓여주는 기계가 있습니다.(1500원).....출출할때 라면 한그릇 좋구요.

 

잔교식 좌대에슨 위에 지붕을 해놓아서 비를 피할수 있습니다.

 

일반 연안좌대에는 좌대 하우스를 설치해서(뒤는 여닫을수 있는구조)...비와 바람을 피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논산톨게이트 나가서 약 10여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구요.

 

뭐.....지금까지 여러 유료 손맛터 가봤지만.......그래도 가장 괜찮은것 같네요.

 

물론 이제는 완전 자연지로 갈 시기가 되긴했지만.....그냥 손풀러 갈만한 장소 같습니다.

 

야간 출조라서 사진은 찍어오지 못했습니다.

 

이상 허접 두월낚시터 후기입니다.

 

두월낚시터 전화번호 : 041-741-1228

출처 : 대전충청권민물낚시백작회
글쓴이 : 無心(유도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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